김진숙 간호사님을 칭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요즘 임플란트 때문에 쉬는날 마다 병원에 방문하고 있습니다. 저도 서비스업에서 일하는 종사자라 고객응대를 할 때 친절하게 다가가기 힘들때도 있지만, 평소 김진숙 간호사님은 병원을 방문할 때마다 환자를 대하는 한 마디 한 마디에서 가족을 대하는 듯한 애교섞인 말투가 친절하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이번 주 진료는 어금니 치료를 받는 장시간 수술을 받는 날이였습니다. 주사를 맞기 전 주사 성분 및 부작용을 차근차근 설명해 주셨고, 의사 선생님께서 진료를 하시는 도중, 제가 두려웠던지, 조금 어지럽다가 갑자기 현기증이 났는데, 제 손을 잡고 따뜻한 말씀을 해주시며 정신적으로 안정을 취해주시고, 모든 진료가 끝날 때까지 제 마음을 차분하게끔 도움을 주셨습니다. 어찌나 감사하던지 제가 너무 고마워서 성함까지 받아왔습니다.

제가 요즘 치료를 받느라 정신적 육체적으로 너무 힘든데도 병원에서 기분좋게 치료를 받고 귀가하였습니다. 김진숙 간호사님은 상냥한 얼굴만큼이나 마음씨도 너무 고운 분이셨습니다. 환자에게 궁금증이 없게 끔 설명도 너무 잘해주시고, 최선을 다해 환자를 대한다는 것에 너무 큰 감동으로 다가 왔습니다.

앞으로는 구강관리를 잘하여서 다시는 아프지 말아야겠지만, 만약 재 진료를 받게되거나 지인이 치과를 찾게 된다면 꼭 전남대 치과병원을 추천해 주고해주고싶습니다.

바쁘고 힘드시겠지만, 정성껏 응대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