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치과병원 과 화순군 연계한 사업 취약계층 삶의 질 향상

작성 : 관리자 / 2019-05-09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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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치과병원(원장 박홍주) 과 화순군(군수 구충곤) 지역자활센터와  연계하여 2018년 ~ 2019년 연속으로 자활근로 참여자중 2018년 2명(사리*, 조미*) , 2019년 1명(김영*)을 취약계층의 치과치료비 지원으로 저소득 자활참여자에게 구강건강 및 상실된 치아구조의 저작기능을 회복시켜주어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있다.
 
화순군 지역자활센터는 치과 의료비 지원 연계를 통해 “치아결손은 당장 생명과 직결되지 않는다”는 이유와 경제적 부담으로 치료 방치 및 포기한 상태의 자활 참여자에게 자신감을 회복하고 자립의지를 고취시켰다.
 
전남대치과병원측은 전남대병원 학마을회(회장 이정길) 봉사단체를 통하여 저소득 자활 참여자들에게 치과치료(상.하악 틀니 및 신경, 충치, 크라운 등)를 위한 검진 및 치료 전반을 전액 지원하고, 화순군 지역자활센터는 사례관리 담당자가 대상자 발굴, 추천, 치과치료 서비스 연계, 사후 모니터링을 통해 근로를 유지하면서 전문적인 치과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였다.
 
또한 화순군(군수 구충곤) 지역자활센터((061-375-4111)는 다양한 분야의 자원 발굴 및 취약계층 대상자 연계로 점점 복잡해지고 다양해지는 욕구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지역보호체계를 구축, 참여주민이 자립하여 행복해지는 길을 모색하고, 포용적 복지를 구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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