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UH 사랑 나눔, 행복 더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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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UH 사랑 나눔, 행복 더하기
- 홍기천 부회장, 후원금 3천만원 기탁
- 홍기천 부회장, 후원금 3천만원 기탁 전남대학교 총동창회 홍기천 부회장이 전남대학교병원 발전후원금으로 3천만원을 기탁했다. 홍기천 부회장은 이번 후원금을 포함해 총 5천만원을 전남대병원에 전달했다. 전남대병원은 지난 9일 오전 10시 행정동 2층 접견실에서 정 신 병원장과 홍기천 부회장을 비롯해 윤경철 진료부원장, 김광석 공공부원장, 주성필 기획조정실장, 한재영 대외협력실장, 최명이 간호부장 등 병원 보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발전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홍기천 부회장은 “의료상황이 어려운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었다”며 “호남의 상징인 전남대병원이 더욱 발전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게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 신 병원장은 “경제상황도 어려운데 흔쾌히 기부를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며 “지역을 대표하는 병원인만큼 공공의료 활동은 물론 진료와 연구에 더욱 정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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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상원 회장, 후원금 5천만원 기탁
- 한상원 회장, 후원금 5천만원 기탁 제25대 광주상공회의소 회장으로 활동하며 지역경제의 건전한 성장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한상원 (주)다스코 대표가 전남대학교병원에 발전후원금 5천만원을 기탁했다. 전남대병원은 지난 15일 오전 10시 행정동 2층 접견실에서 정 신 병원장과 윤경철 진료부원장, 김영민 사무국장, 주성필 기획조정실장, 정숙인 교육수련실장, 한재영 대외협력실장 등 병원 관계자와 한상원 광주상공회의소 회장, 박철홍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구제길 세종요양병원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발전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한상원 회장은 “전남대병원이 지역 거점병원으로서 지역민의 건강을 지킬 수 있게 작게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지역민의 숙원사업인 새병원이 건립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보탤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 신 병원장은 “전남대병원이 책임의료기관으로서 더욱 왕성한 공공의료 활동으로 지역민들에게 더욱 보탬이 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상원 회장은 다스코의 전신인 동아산업을 지난 1983년 창업 후 현재까지 40년간 운영하고 있으며 금속 구조물 제조, 신재생에너지 핵심 개발 등 사회간접자본(SOC)사업과 에너지사업으로 새로운 전성기를 맞고 있다. 또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광주상공회의소 회장, 전남대병원 발전후원회 이사로 활동하며 지역경제 발전은 물론 기부 및 인재양성을 통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활발히 펼쳐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