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UH 사랑 나눔, 행복 더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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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셀바이오, 화순전남대병원에 의료비 후원금 전달
- 박셀바이오, 화순전남대병원에 의료비 후원금 전달 바자회 상금·임직원 기부 통해 1천만 원 마련 <박셀바이오 후원금 전달식 모습>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은 첨단 바이오 의료 창업기업인 ㈜박셀바이오가 3월 12일 의료비 후원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화순전남대병원 민정준 병원장과 성명석 사무국장을 비롯해 ㈜박셀바이오 이제중 대표이사, 서민수 상무 등이 참석했다. 의료비 후원금은 ㈜박셀바이오 임직원들의 기부와 바자회 판매 상금 등으로 마련됐다. 화순전남대병원은 후원금을 의료사각지대 취약계층 환자를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이제중 대표는 “전달된 후원금이 보건의료 분야에서 의료보장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의료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박셀바이오는 지역 대표 기업으로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민정준 병원장은 “의료비 후원금을 마련하기 위해 바자회에 참여하고, 또 직원분들이 십시일반 기부해줬다는 소식에 따뜻함을 많이 느꼈다”며 “후원금이 도움이 필요한 우리병원 환자들에게 잘 전달해, 희망까지 얻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셀바이오는 ‘항암면역치료제의 대중화’를 목표로 지난 2010년 설립된 국내 대표 바이오 기업이다. 면역세포 치료제 연구개발 노하우와 첨단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2020년 코스닥 기술특례 상장에 이어 글로벌 바이오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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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상기업, 발전후원금 1천만원 기탁
- 정상기업, 발전후원금 1천만원 기탁 ‘소외된 이웃과 함께’라는 경영이념으로 건설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정상기업(주)이 전남대학교병원에 발전후원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이로써 정상기업은 지난 2018년부터 지금까지 총 6천만원을 전남대병원에 기탁, 지역의료 발전을 위해 전달했다. 전남대학교병원은 지난 22일 오전 10시 행정동 2층 접견실에서 정 신 병원장과 정상기업 이정오 대표를 비롯한 김광석 공공부원장, 주성필 기획조정실장, 한재영 대외협력실장, 최명이 간호부장과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발전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정상기업 이정오 대표는 “지역민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대표 병원으로서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해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 신 병원장은 “정상기업은 회사 수익금 전체를 환원하겠다는 훌륭한 신념을 지니신 최고의 기업”이라며 “소중한 후원금으로 우리병원이 공공의료 활동에 더욱 매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