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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종합건설 박치영 회장, 후원금 1억원 기탁

작성 : 대외협력실 / 2025-04-09 14:16

모아종합건설 박치영 회장, 후원금 1억원 기탁

광주·전남지역 대표 건설사인 모아종합건설의 박치영 회장이 전남대학교병원에 발전후원금 1억원을 기탁했다. 이에 따라 박치영 회장의 전남대병원 누적후원금은 3억8800만원에 달한다. 

전남대병원은 지난 7일 오후 4시 행정동 2층 접견실에서 정 신 병원장, 윤경철 진료부원장, 김광석 공공부원장, 김영민 사무국장, 주성필 기획조정실장, 한재영 대외협력실장, 최명이 간호부장 등 보직자를 비롯해 박치영 회장과 서정오 고문이 참석한 가운데 발전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박치영 회장은 “어려울 때일수록 더욱 나눠야 한다는 마음가짐으로 기부하게 됐다”며 “전남대병원은 지역민들의 최후의 보루인 만큼 의정갈등으로 힘들더라도 필수의료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 신 전남대병원장은 “박치영 회장께서는 전남대병원 발전후원회 이사도 맡아주시면서 기부까지 많이 해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라며 “소중한 후원금으로 우리병원이 교육과 연구, 진료에 정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치영 회장은 지역의료 발전을 위한 기부는 물론 지난 2005년부터 재단법인 심헌문화재단을 설립해 학생들을 위한 인재양성사업으로 26억8829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1억이상 기부자들의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 53호 회원, 9호 부부아너 회원으로 가입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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