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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포커스

전남대병원 오세희 간호사 고용노동부장관상 수상

작성 : 본원 홈페이지 담당자 / 2021-05-18 13:21

전남대병원 오세희 간호사
고용노동부장관상 수상


‘힐링캠프’·업무스트레스 요인조사 시행
직원 건강증진에 기여한 공로 인정받아

 

<사진설명: 전남대학교병원 오세희 간호사>
 
전남대학교병원 오세희 간호사가 근로자의 날을 맞아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병원 보건관리 업무를 맡고 있는 오세희 간호사는 직원들의 직무스트레스 해소와 건강관리를 통한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는데 앞장 서온 공로로 ‘2021년도 근로자의 날 정부포상’에서 고용노동부장관상을 받았다.
 
시상식은 30일 광주지방고용노동청에서 열렸다.
 
이번 수상의 영에를 안은 오세희 간호사는 매년 ‘힐링캠프’와 업무스트레스 요인 조사 등을 실시해 직원들의 정신적·신체적 건강증진에 노력해 왔다.
 
‘힐링캠프’는 평소 업무강도가 높은 업종이나 스트레스가 심한 직원들을 대상으로 정신적 안정을 도모할 수 있는 숲 등 치유의 공간을 찾아가는 프로그램으로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 오세희 간호사는 근무 중 발생가능한 다양한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전 직원 대상 건강검진과 화학물질 등 유해인자를 다루는 직원들의 특수건강검진도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정기적인 의료현장 점검을 통해 보건 안전 문제점 등을 파악해 신속하게 대응조치를 마련함으로써 안전한 병원환경 조성에도 힘써 오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업무 과부하로 직원들의 정신적 피로도 해소를 위해 스트레스 평가 및 상담을 시행해 직원들의 건강증진에 큰 역할을 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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